이젠 반바지 반팔 차림으로는 아침, 저녁.. 새벽에는 쌀쌀..
어느새 가을이 되어버린 듯 긴팔에 긴바지 차림으로..
낮에는 덥다고 손부채질 해대고 있는 날씨지만..
그래도.. 엄~청 더웠던 여름보다..
엄~~청 추울 겨울보다는 훨씬 좋은 가을 날씨..
한해한해 점점 짧아져가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올해만큼은.. 좀 더 길게.. 오래.. 이어지면 좋겠다~
기분좋은 공기와.. 행복한 시간들도..
그와 함께 오래 이어지길 바라면서...
덧) 그나저나.. 오늘 아침엔 요~상하게 몸이 뻐근~;;;
비가 오려는 건지 -_-;;;; (늙었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