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몇곡 틀어놓고..

오래간만에 주말이란 핑계로 늦은 아침을 먹으며 시작하는 하루..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부을 것 처럼 흐리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여유로운 시간이 꽤 마음에 드는 오늘..


이런 날엔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에..

책 한권 읽어주는게 진리..^^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