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호박 1/3과 우유 한잔으로 시작하는 하루의 일상~^^
딱히.. "다이어트를 해야해!!"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먹는 건 아니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식사를 한지 대략 한달째..
확실히.. 야식을 먹는 빈도수는 줄어든 편이고..
다만.. 오전.. 너무 일찍 먹는 아침이라 그런지.. 어색하다는게 문제ㅎㅎ
밤호박이나 단호박.. 만약 없다면 애호박을 찌기도 하고..
그게 없을 때에는 감자나 고구마를 찌기도 하고..
아무튼.. 주메뉴는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그 칼로리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게 조절하고 있는 요즘..
몸무게는 4킬로가 빠져 몸은 가볍고.. 건강식을 먹어 그런지 속도 편하고..
여튼.. 나름대로 꽤 괜찮은 식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중인데..
슬슬.. 우유 또는 삶은계란은 좀 질리는 느낌 ㅎㅎ
(그래서 조만간 닭가슴살로 바꿔볼 요량~~ㅎㅎ)
쨋든.. 오늘은 스케쥴이 타이트하니..
오전을 깔끔하게 잘~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