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든 걸까..
아니면 이제야 삶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걸까..
그것도 아니면.. 제대로된 삶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걸까..
무미건조.. 보통의 삶을 살아온 그동안의 세월과 지금의 내 모습은..
그야말로.. 천지차이..
"같은 사람인가??"싶을 정도로 바뀐 행동과 생각.. 이야기들에..
주변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신기해하는 요즘...
(내가 정~~말 엉망으로 살았던 건가 하는 생각에 심란하기도 하다 ㅋㅋ)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삶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질질~~ 마지못해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내가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임을..
내가 삶을 끌고 다녀야 한다는 것임을..
이제는 잘 안다..
이 마음 그대로.. 느낀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주체적으로.. 열심히 살자..!!!
(물론~ 놀때도 씐나게~~ 업업~ 업~ 되서~+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