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휘리릭~ 사라져버리고..

또 정신을 차리면 밤이 되고 새벽이 되어버리는 일상..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시작하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행복감을 차고 넘칠 정도로 느끼고 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것들을 하나하나 즐겨가며..

하루 일과를 빼곡하게 채우고.. 또 채우고 보면..

신기한 감정에 웃음이 피식~ 튀어나와버리고..

커피 한잔만 있으면.. 몇시간은 금새~ 사라져버리는 상황에..

깜짝깜짝 놀라는 요즘..


자는시간이 아깝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

진심..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이 행복감을..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하고 즐길 수 있다면..

혹시 모를 힘겨운 순간에도.. 피식~ 웃을 수 있지 않을까~^^??


뭐.. 아무튼.. 결론은.. "좋다"!!!

"행복하다"!!!는 거~^^*




덧) 아래는 요즘 챙겨 듣는 개리&정인 "사람냄새"~!! 너무너무 좋드아~~+_+b




힘든 하루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힘든 하루하루 나는 너를 알고 난 후
모든 것이 다 숨을 쉬며 살아가

사람냄새가 나서 니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우물쭈물 하다가 너를 놓칠까 봐
난 미칠 것 만 같아




(* 개리&정인 "사람냄새" 가사 일부)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