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썩 좋지 않은 관계로..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맥주 한두잔 마시던 것도 한달에 한번으로 줄이고..
그러다보니 간혹.. 불금이 되면 맥주 한잔의 시원함이 생각나곤 하는 요즘~~
사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저런 음료수들을 마셔보는 중이에요~^^
진짜 말 그대로.. 아무거나.. 새로운 음료수 발견하면 구매..
과자 하나 사서 폭풍흡입..하는 그런 취미가 생겼달까요~~+_+ㅋㅋ
그래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찾아마시다가..
이번에 찾은 아이는.. 제가 좋아하는 "자몽쥬스"~+_+
워낙 레몬이나 오렌지, 자몽같은 과일쥬스를 잘 먹긴 하지만..
그중 특히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자몽쥬스를 조금 더 좋아하다보니..
요즘은 특히나 더.. "자몽"이 쓰여진 음료수는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데요~~
그래서 요번에 마신 아이는 "하늘담은자몽" 쥬~스~~
음.. 맛은.. 그냥 보통 자몽쥬스 맛이었고....
다만..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요~~
뭐 그래도.. 오래간만에 새로운 자몽쥬스~ 맛나네용+_+b
좋아요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