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간혹 만날 수 있는..
엄청 큰 사이즈의~ 애리조나 아이스티!!!!
요게 종류가 꽤 여럿이라고 하던데..
저는 어째~ 늘 요 녀석.. 라스베리향이 첨가된 홍차만 마시게 됩니다 ㅎㅎ
(물론.. 홍차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사이즈도 크고.. 디자인도 약간.. 빈티지느낌~~
거기다.. 병의 목부분에 그려진 라즈베리들도 꽤 인상적인데요~~
근데 알고보면 홍차물 86.65%에 라즈베리향 0.1%밖에 안들어있다는 사실...;;;
(당췌 왜~~~ 딸기 그림을 그린건지 ㅋㅋ)
여튼~ 겨울 내내~~ 따끈~한 홍차만 마시다가..
더위에 못이기는 척~ 시원한 홍차 큰놈으로 한잔 마셔주고 나니..
목구멍이 시원~ 달달~ 기분 좋네요~^^
*근데 약간 좀 달달~쌉쌀하면서.. 대추맛이 나는 느낌은..
도대체 왜인건지 -_-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