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수다타임을 제대로 가졌었어요^^ㅋ
아이가 있으니 아무래도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쉼없이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진~~~~짜 오래간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ㅎㅎ
늘 만나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또 이렇게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니..
말도 안되는 헛소리도 무지막지하게 나오고..
진짜..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여튼.. 간만에.. 예전의 우리로 돌아가..
헛소리 작렬에.. 정말 빵빵 터지고..
유쾌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가끔은 이런 시간이 필요하긴 한데..
다들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
또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정말.. 몇년만에 이런 시간을 보낸건지..
앞으론 좀 자주자주 이런 시간 가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