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생각하는 것도 닮았고..

배려하는 마음도 닮은...


그래서 비슷한 생각을 하며..

닮은 이야기를 하며..

그렇게 웃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때가 언제일진 몰라도..

그때쯤이면..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

정말로.. 어쩌면..

괜찮아질 수도 있겠지...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