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엊그제.. 21화까지 다 챙겨본 별그대..

문득.. 생각나는 가슴아픈 대사들이 있어서.. 살짝.. 가져와봤습니다.


# 별그대 17화 폭풍오열하는 천송이 & 힘들어하는 도민준



날 보세요..

할머니가 소원을 빌었잖아요..

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건 끔찍한 일이었어요..



아파요..

마음이 아프다고요..

도와주세요..


별그대를 보면서.. 문득문득.. 참 강렬하게 와닿는 대사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대사는 당연.. 21화.. 마지막회에서..

세미와 송이가 이야기하는 부분의 대사였고..


그 다음으로 기억나는 부분이 저는.. 이 부분..

별그대 17화에서.. 자기 별로 떠난다는 도민준과.. 그 말에 충격받은 천송이의 대화..

그리고 그 후에 폭풍오열하는 천송이와.. 그에 힘들어 하는 도민준의 모습과 독백하는 이 부분..

그래서.. 가져와 봤습니다...


(* 모든 이미지는 별그대 이미지입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