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정호승 -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너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바로... 표현해낸 시..
가끔은.. 이런 시들을 읽으면서..
그 담담함에서 마음을 읽는다..
그 마음이.. 아픔이든.. 기쁨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사랑
- 정호승 -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너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바로... 표현해낸 시..
가끔은.. 이런 시들을 읽으면서..
그 담담함에서 마음을 읽는다..
그 마음이.. 아픔이든.. 기쁨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