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디선가 우연히 듣고~
꽂혀서 듣고 있는 좀 예전 팝송~
"What Can I do"!!!



 이 곡이 아마도..
The corres의 1999년 앨범에 수록된 곡일텐데요~
헌데.. 저는 이 노래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무한반복 들어보긴 처음인듯 싶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네가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네가 날 신경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런 나를 네가 알게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and love love me?

이리와서 날 사랑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Love me~

날 사랑해줘~


(*The corres의 "What can I do" 가사 일부)





사실 팝송이라는게.. 가사 자체가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굳이 해석까지 해가면서 듣게 되지는 않잖아요~^^

뭐 저도..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 해석까지 해서 들어보긴 처음 ㅎㅎ


근데 역시.. 달달한 멜로디 만큼이나 가사도 달달~ㅎㅎ

아니.. 달달이라기 보다는.. 뭔가.. 절절~하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어릴 적.. 많이 들었던 팝송들..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들으니.. 이것도 또 꽤 좋네요~^^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