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아이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최근 알게된 "무릎"이라는 노래 덕분에..
원래보다 더 많이~~ 아이유 노래를 찾아 듣고..
또 좋아하게 된 요즘인데요~+_+
오늘은.. 프로듀사 ost로도 유명한..
"마음"이라는 노래에 꽂혀서..
흐물~흐물~ 거리는 중이에요^^;;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 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아이유 "마음" 가사 일부)
역시 아이유 노래는..
달달~하면서도 약간의 오묘한 슬픔이 느껴지네요~^^;;
뭐 그래도.. 첫 구절부분.. 완전 귀여운 느낌~~+_+b
이유야~ 언니가 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