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는 유난히 건조했던 덕분에..
평소에는 잘 쓰지도 않던 핸드크림을 폭풍~처럼 써댔습니다 -_-
(나이를 먹어가는 티가 나는군요 ㅋㅋ)
그리고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핸드크림을 제법 자주 발라주고 있는 상황인데요~+_+
그동안 써온 제품들 중..
개인적으로는 요 녀석~~
록시땅 핸드크림이 제일 끈적임도 적고,
잘 스며들고 하더라구요~^^
뭐.. 향은.. 사실.. 제가 쓰고 있는 요녀석은..
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ㅎㅎㅎ
이게 아마.. 체리블러썸 향일텐데..
저는 왜 이 향이.. 그리 진하게 느껴지지 않는지..
희한하게도 매번..
사용해온 다른 여타 제품들 중에서도..
체리블러썸 향은 그닥 강하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이녀석도 그렇고 ㅎㅎㅎㅎ
하지만~ 그러나~!!
사용해보니.. 확실히 흡수도 빠르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는거~+_+
단, 단점은..;;;
너무 금방 쓰게 된다는점 ㅎㅎㅎㅎ
(요거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뎅..
거의 다 썼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