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더 유난스레 발라드를 찾아듣는 요즘..
제가 몇곡 꽂혀(?)있는 노래들이 있는데요~~
그중 딱 한번 듣고 무한반복으로 듣는 노래가 바로..
백지영, 송유빈의 "새벽 가로수길"이란 노래에요~^^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느낌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뮤비도 그렇고..
맑아서 더 돋보이는 송유빈의 음색...
여기에.. 백지영 특유의 슬픈 음색이 더해지니..
정말.. 눈을 감고 들으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그래서 자꾸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
"새벽 가로수길"
당분간.. 며칠간은..
정말 이 노래만 계속 무한반복해 들을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