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넬레 노이하우스 "타우누스 시리즈"를 구매!!

뭐 사실.. 책을 구매하기 전에.. 읽어보고 작가의 글솜씨를 확인.. 그 후에 구매하는게 대부분이잖아요~^^

하여.. 며칠 전 서점에서 "넬레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중..

"사악한 늑대"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두권을 먼저 구매했더랬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악한 늑대" 반정도를 읽는 중이구요 ㅋㅋ(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아껴보는중임 ㅋ)


헌데.. 제 스타일에 딱 맞는 스릴러더라구요 이 작가 스타일이!!!!

(뭐 사실 읽다보면 늘.. "유럽"풍 스릴러를 재미있게 보는 제 모습을 발견하긴 하지만요 ㅋㅋ)


해서.. 요 두권.. 보다가 삘받아서..ㅋㅋㅋ

"타우누스 시리즈"의 나머지 네권을 주문했습니다^^

(한번에 구매했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ㅠㅠ)




특히 요즘 책 무지 싸게 팔잖아요~^^

새 도서정가제가 21일 시행된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아마 이 분위기가 더 강해질듯 한데요~

뭐 그 김에 저는 책 4권을 3만원에 구매하는 쾌거를!!!!ㅋㅋㅋㅋ

(책 구매하실 분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용~^^)


헌데 구매는 그런데.. 이상하게 요 택배회사가 늘 4~5일 걸리더라구요 ㅠㅠ

뭐 싸게 사는 마당이니 그정도야 이해해야하지만.. "그럼 당일배송 멘트를 쓰지를 말던가!!!"라고 외치게 됩니다 ㅋㅋ






아무튼!! 유럽 미스터리책을 참 잘 쓰시는 넬레 노이하우스님(이분이 소시지 공장 사모님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분이 최근 "상어의 도시"라는 책도 내셨던데.. 허면 일단 제가 알기로는 총 8권!!(상어의 도시가 1~2권이거든요^^)


쭉~ 나열하자면.. "타우누스 시리즈"에 해당하는..

"사랑받지 못한 여자", "너무 친한 친구들", "깊은 상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바람을 뿌리는 자", "사악한 늑대"

이렇게 여섯권과 최신작 "상어의 도시1,2"까지 총여덟권이 됩니다^^


헌데 타우누스 시리즈는 바로 이 순서대로 읽어야 이해가 쉽다고 하는데요~

뭐 따로 봐도 그리 이해안되는 부분은 없긴 한것 같습니다만.. 유럽/독일풍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넬레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기왕이면!! 순서대로 읽으시길 강력추천합니다+_+b

(타우누스 시리즈도 40% 할인한다는 사실 ㅋㅋ)






여튼!! 감기기운에 멍한 주제에 책욕심은 그득~해서 이렇게 자랑 포스팅.. 예약해둡니다 ㅋㅋ

부모님댁 다녀와서 하나하나.. 그간 읽었던 스릴러들 풀어헤쳐볼게용~^^

(써야할 스릴러가 벌써 4권 ㅠ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