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제가 좋아하는 카페..
또 제가 좋아하는 그 자리에 앉아서..
(밖에 사람들 다니는게 다 보이는 그 자리!!)
또!!! "추리심리소설"을 하나 읽었더랬습니다+_+
저는 뭐 사실.. 추리,심리소설을 그리 가리지는 않는데요~
일본과 유럽쪽은.. 확실히 풀어내는 방식도 다르고..
여러모로 차이가 크다는 걸.. 오늘 또 깨닫게 되네요 ㅋㅋ
(풀어내는 방식이 확실히 달라요^^)
제가 요번에 읽기 시작한 추리심리소설은
"스크립트"라는 "사이코스릴러"인데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유명한 넬레 노이하우스 아시죠??
요 작가의 뒤를 잇는다고 평가되는
"아르노 슈트로벨"의 장편 소설로 현재 호평을 받고 있더라구용~^^
여튼간!! 그래서~!!! 대략 1/4정도 읽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격하게 시끄러워져서 돌아왔습니다 ㅋㅋ
좀 더 읽을 계획이었는데 ㅠㅠㅠㅠ
아 그건그렇고~!!
요번에 소니엔젤 크리스마스에디션..
교보문고 지하 핫트랙스에서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사려고 했건만.. 유혹에 넘어갔네요 ㅋㅋ)
이제 남은건.. 다음달 월급날(?) 카메라 구입뿐이군요!!!!ㅋㅋ
고르긴 골랐는데.. 렌즈때문에 여전히 고민이에용 ㅎㅎ
(초보주제에 렌즈고민이라니 ㅋㅋ)
여튼!! 저는 레몬차 한잔 타와서 요 책 마저 읽어야겠슴돠~ㅋㅋ
오늘 다 읽어줘야죠 또 요 아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