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라 그런건지..

매일매일.. 안타까운.. 슬픈 소식들만 만나게 되어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멘탈이 순두부라 그런건지..

이래저래.. 컨디션이 계속 엉망이네요ㅠㅠ

(*어쩌면.. 네이버 개편에 너무 촉각을 곤두세워서일지도ㅎㅎ;;)





그.래.서..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머리가 엉망일때 듣는 발라드들 중에..

아이유양의 "나의 옛날 이야기"뮤비 챙겨왔습니다^^


함께 들으시고.. 비오는 가을밤..

컨디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역시 아이유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또 가끔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주는듯 하네요..


제가 그래서 늘 챙겨듣는 노래가..

아이유양 노래들이라죠~^^




노래 들으면서 잠시 쉬다가..

영화 좀 보고.. 포스팅준비 해야겠어요~

오늘은 사실..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컨디션이 엉망이라 손도 못대고 있네요 ㅎㅎ)


엉엉


여러분도.. 감성충만 비오는 가을밤..

저처럼 지나치게 땅굴 파고 들어가지 마시고..

마인드컨트롤.. 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