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갖 VS 온가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는 "잘못 사용하기 쉬운 표현"은
많은 분들이 쉽게, 자주 사용하시는 "온갖", "온가지"입니다.
이 두 단어중 하나는 표준어, 그리고 다른 하나는 비표준어인데요,
사실 이런 단어들의 경우, 글로 쓰기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어떤 것이 옳은지 쉽게 혼돈할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말로는 자주사용하지만, 의외로 잘 틀리는 단어!!
그중 하나인 "온갖"과 "온가지",
여러분은 어떤 것이 표준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부터 [온갖/온가지]에 대한 설명 시작할게요~^^*
★ 온갖 & 온가지 어떤것이 표준어일까요??
흔히들 하는 말 중에 "온가지 것들을 다 사다놨구나"하는 식으로 "온가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온가지"는 틀린 표현입니다.
정답은 "온갖 것들을 다 사다 놨구나"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의 "온갖"은 무슨 의미일까요??
한번 사전적 의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온갖"의 사전상 의미입니다.
온갖
이런저런, 여러가지의
예시)
그의 책상 서랍 안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들어 있다.
아주 흔히들 사용되는 표현인 "온갖"!!
여러분은 제대로 잘 알고, 옳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특히 이런 식으로 "말"로만 많이 하고 "글"로는 자주 안쓰는 단어들이 의외로 틀리기 쉽다는 점 기억하시고,
자주 확인하시면서 익히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