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ven's Door (천국의 문) :: Eric Nam(에릭남)
2013년에 발표된 에릭남의 "천국의 문"을,
느려터진 저는 오늘 처음 듣고 완전 뿅~ 반해버렸습니다 ㅎㅎ
헌데 뮤비는 "겨울"을 배경으로 연출되었건만..
뭔가 느낌이 따뜻하고, 알콩달콩해서 그런지..
겨울보다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음악 & 뮤비 같았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그래서 모셔온 "Heaven's Door"
여러분도 감상하시죠^^
천국의 문 (Heaven's Door)
- 에릭남 (Eric Nam) -
바람이 참 좋다 날 어루만져 준다
슬금 슬금 내 맘 속 불을 지펴 발길을 옮긴다
낯선 길이 많다 어딜 따라 갈까
이끌리는 대로 닿는 대로 가보면 알겠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설레임
마치 꿀 같은 달콤함에 또 다시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갈 길이 또 멀다 이 여정이 참 좋다
두근 두근 설램 속 불안함이 묘하게 섞인다
같은 길은 없다 어떤 나를 볼까
펼쳐지는 대로 있는 대로 가보면 알겠지
오랜 방황에 만난 떨림
마치 꿈 같은 포근함에 또 다시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이 길의 끝에 서면 나란히 네 옆에 서면
조금 더 자라난 날 기대해 봐도 될까
너에게 속한 세상이란 어떤 기분 어떤 기분일까
또 다시 천국의 빛을 본다 나를 이끌어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어쩜 이렇게 따뜻, 달달한지..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천국의 문"
여러분은 어떻게 감상하셨나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