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불후의 명곡2 우승자는 "손승연"양이었습니다^^
무슨, 노래를 저렇게 쉽게 풀어내는건가 싶을 정도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임팩트 있는 목소리..
정말 대단한 아가씨가 나타났구나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손승연양은??
보이스오브 코리아 우승자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아가씨죠^^
2012년 데뷔앨범으로는 미니앨범인 "미운 오리의 날개짓으로"가 있구요~*
"바람이려오"노래가 끝나기가 무섭게 많은 분들의 박수갈채..
그리고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정말, 텔레비젼으로 전해오는 목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저 자리에서 저 노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직접 듣는 노래와 전파로 전해오는 노래는 아무래도 그 느낌이 다를테니 말이죠^^;;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선배들의 극찬..
그리고 노래 마지막에 쓰여졌던 한마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목소리"라는 표현까지..
이래서 불후의 명곡이 여전히도 뜨겁고..
인기가 식지 않는 방송인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시원했던 가창력의, 손승연양이 부른 "바람이려오"
여러분도 함께 감상하시죠^^
바람이려오
- 손승연 -
(작사 작곡 - 황풀잎 / 편곡 - 돈스파이크, Soono)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놓아요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