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글!! 그 속에 숨겨진 고유어들을 찾자!!

 

 

 

 

고유어 세번째!!

한번에 다섯개씩, 이제 세번째로 고유어를 올립니다!!

이 아래로 들어가시면 고유어day1과 고유어day2에서 나온 고유어를 확인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다시 고유어 다섯개!!

지금 시작합니다

 

 

 

하나

"그사람은 매일 말도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더라. 딱봐도 가납시니인걸 뭐~"

"가납시니"라는 표현은 무슨 말일까요??

이미 바로 앞문장에서 그 의미를 다 설명해버렸네요ㅎㅎ

이 단어는 [되지 않는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고유어들 중에서 좀 잘 알려진 단어이긴 하지만..

의외로 잘못알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예 본적도 없는 사람들도 많을듯 해서 올려봤습니다^^

 

 

 

 "야 다 들통났어~ 괜히 힘빼물지말고 좀 쉬어라"

이 표현도 사실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오늘 단어는 전반적으로 쉬워질것 같네요 ㅎㅎ

"힘빼물다"라는 단어는 [힘이 센 체 하다]를 의미합니다.

힘도 다 빠진 주제에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사람에게 쓸수 있는 표현이되겠네요^^

 

 

 

"물마로 길을 다닐 수 없게 되어버렸어;;"

요 표현!! 솔직히 대략 짐작만할뿐, 확실한 뜻을 인식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물마"라는 표현은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을 의미합니다^^

작년 여름, 제가 일하던 동네에도 물이 무릎까지 차올라서 집으로 돌아가느라 애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딱 그때 그 상황의.. 제 심정을 대변하는 예문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올해는 좀 안그러면 좋겠는데 ㅠㅠㅠㅠ)

 

 

"그사람 겉보기엔 두루춘풍이지만, 속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데~"

"두루춘풍"이라는 단어.. 대충 뜯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뜯어서 생각해봤는데요!! <"두루두루~~" 누구에게나 "봄바람"같이 친절함>이렇게요^^

실제로도 거의 비슷한 의미입니다 ㅎㅎ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대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사시춘풍"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이것도 사시사철 누구에게나 봄바람같이 친절함으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다섯

"그댁 어르신이 아주 바냐위더라구. 대하기 어찌나 어렵던지.."

"바냐위다" 이 단어는, 솔직히 저는 전혀 짐작하기 힘든 단어였습니다..

솔직히 들어본적도 없거든요^^;;;;;;

위의 단어 4개가 너무 쉽길래 좀 어려운 단어로 가져와봤습니다 ^^;;

[성질이 반지럽고 아주 인색하다]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ㅎㅎ

제가 그동안 봐왔던 고유어중 가장 어려운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의 고유어는 여기까지 입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