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뻑뻑하거나 건조할 때, 주로 인공눈물을 넣곤 하시죠??

저만 하더라도,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이다보니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곤 합니다.


헌데... 인공눈물이라는게 사실, "눈물이 잘 안나오는 분들"을 위해,

눈의 건조함을 막아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공눈물 사용시 이점은 주의하세요!!


인공눈물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공"이기 때문에 그 안에 아주 적은 양의 방부제를 첨가한다고 합니다.

기본 성분은 수분이지만,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첨가하는 방부제인 벤장코니움이라는 성분은,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심한 경우 각막염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하루 4~5번 이상 인공눈물을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인공눈물 사용시 그 입구를

눈에 가까이 가져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단, 일회용으로 나오는 인공눈물은 그렇지 않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인공눈물은 되도록 그날 사용하고 남는다 하더라도 바로 버리시는 것이 좋지요.






인공눈물이 물론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공눈물 보다는 집안, 방안 자체의 습도를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법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
한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