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관련 정보 - 요금, 취급제한물품, 영업시간 등



택배로 골치를 꽤 여러번 썩어본 제가 그렇듯, 꽤 많은 분들께서도, 인터넷 쇼핑시 은근히 "어디 택배 회사인가?"를

신경쓰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늘, 비슷한 가격의 물건이라면 되도록이면 "그나마" 믿을만한 우체국 택배를 선호하곤 합니다 ㅎㅎ

(물론 다른 모든 택배회사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은근히 골치아팠던 경험이 많았더랬죠;;)

어쨋거나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우체국 택배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체국 택배 박스별/무게별 요금(기본요금)

기본적으로 우체국 택배는 접수 다음날 배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제주도의 경우에는 접수 다음다음날 배달이 이루어지며, 도서 산간지방 역시 소요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요금은 중량이나 크기 등의 규격을 확인, 높은 규격의 요금을 적용하며, 여기에서의 크기는 가로와 세로, 높이를

더한 값을 의미합니다.


중량(크기)

2kg max

(60cm 까지)

5kg max

(60cm 까지)

10kg max

(60cm 까지)

20kg max

(60cm 까지)

30kg max

(60cm 까지)

동일지역

4,000원

5,000원

6,500원

8,000원

9,500원

다른지역

5,000원

6,000원

7,500원

9,000원

10,500원

익일배달지역(제주)

6,500원

8,000원

9,500원

11,000원

13,000원

D+2 지역(제주)

5,000원

6,000원

7,500원

9,000원

10,500원


*표의 "동일지역"은 배달지역과 접수지역이 동일한 시, 도를 의미합니다.

또한 제주에서 접수한 다른 지역행 소포의 경우, 제주지역 요금을 적용합니다.

(아래는 동일 지역의 범위입니다.)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전북도

강원

제주



★ 우체국 택배 제한 물품

우체국 택배에 제한이 가는 물픔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 외에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려면 1588-1300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구분

제한 물품 

 현금 / 유가증권

 현금, 어음, 수표, 상품권 등으로 현금화가 가능한 물건

변질 위험 / 부패위험 있는 물건

 동물, 화훼, 활어 등 변질 및 부패될 확률이 높은 물건

 전자제품 종류

 컴퓨터 본체나 프린터, 모니터 등

 파손 우려가 있는 물건

 파손 위험이 높은 유리제품, 항아리, 도자기등

 1인 운반이 불가능한 대형가구

침대나 장롱 등의 1인 운반이 불가능한 가구

 1인 운반이 불가능한 물품

 자전거, 오토바이 등 1인 운반이 불가능한 제품

 그 외

 포장이 어렵거나, 다른 우편물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물건,

상품 가격이 지나칠정도로 비싼(300만원 초가)물건


*기본적으로 그 무게가 30kg이하인 물건, 가로+세로+높이가 160cm이내(한변의 최대 길이가 100cm이내)의

물건까지 가능.



☆우체국 택배 배송 그 기준




★우체국 택배 취급시간

1. 월~금 : 오전9시 ~ 오후 6시

2.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1시

(*단 토요일에는 개별고객의 모든 우편물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3. 문의 : 1588 - 1300


우체국 택배 상자 가격

우체국 택배 상자의 규격과 그에 해당하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서의 규격은 (가로+세로+높이)로 표시됩니다.

1호(22+19+9) : 400원

2호(27+18+15) : 500원

3호(34+25+21) : 700원

4호(41+31+28) : 1000원

5호(48+38+34) : 1700원

6호(52+48+40) : 2400원



우체국 택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이 정보들은 스맛폰에 잘 정리해두었는데요(의외로 우체국 택배를 자주 애용하거든요^^;;)

의외로 유용하더라구요^^ㅋㅋ)


월요일, 월요병 대신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