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 강약조절의 필요성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슬럼프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매일같이 양질의 포스팅을 뽑아내려고 애쓰다보면, 사람이 "진이 빠진다"고 하죠??

바로 그런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말 좋은 포스팅을 계속 써내려간다면, 그것 또한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것도 한달 두달이지..

계속 하다보면 사람이 정말 매너리즘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물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이런식으로 고갈된 에너지를 충족시키고, 포스팅의 강약을 조절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 포스팅?? 자기관리가 생명!!


1. 반드시 길고 긴,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

물론 양질의 좋은 컨텐츠가 담긴 포스팅..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엔 완전 "짜증나!!"상태가 되버릴수 있다는 사실!!

가끔은 가벼운 일기, 사진 한장 툭 던지고 몇자 써내려간 "날림 포스팅"도 괜찮습니다.

무조건 모든 포스팅을 그렇게 하면 안되긴 하겠지만요^^;;


2. 조금 지쳤다 싶으면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자.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에너지 보충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명심하셔야 됩니다.

억지로 1일 1포스팅을 고집하다보면 어느새 블로그 운영이 싫어지고, 순식간에 매너리즘, 슬럼프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말 못하겠다 싶은 날, 하루정도는 쉬어주세요.

물론 의지로 포스팅을 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의지는 쉽게 고갈되는 법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의지로 하시지 마시고, 즐거움으로 해주세요^^


3. 취미 하나는 반드시 갖자.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늘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취미생활입니다.

저도 독서나 영화감상을 통해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통해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들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가득 담아오는거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초심의 그 열정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가 몇개 더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강약조절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스케쥴 정리해가며 꼼꼼하게 시간안배와 관리를 진행하는데도..

인생이 늘 그러하듯.. 생각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뭐 이 또한, 경험 부족에 의한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문득... 생각난 글 한번 끄적여보았습니다.

너무 빨리 손을 놓아버리지도, 너무 오래 자신을 달달 볶지도 마세요.

늘 그렇듯 정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법이니까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