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고, 또 나름 대략적인 날짜가 정해지긴 했는데..
이게 확실히 딱 결정이 난 것도 아니고..
또, 확~ 이사를 마무리한 것도 아니다 보니..
지지부진한 상황이 답답하긴 참 답답하네요~;;
필요한 물품들 리스트 정리도 해보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도 챙겨 보고..
뭐 필요없는 것들 정리하면서 버리기도 하고..
나름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확실히 정해진게 아니라는 건 답답할 수밖에 없는 듯..
눈 딱~ 감고 일어나면 이미 이사를 다 간 상태였으면 좋겠고..
후딱 해치워버리고 싶고..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