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이란 무엇??
다른 사람들 앞에 서질 못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자유로운 교류를 하지 못하는 증상을 사회공포증이라고 하죠.
헌데 사실,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하는게 당연한 일이니, 어찌보면 이것을 "공포증"이라 부르는 것도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좀 심한 경우라면 사회공포증이라 부르겠지만, 노력과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사회공포증도 서서히 괜찮아 질 수 있는 증상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회공포증의 원인과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회공포증의 원인!?
사회공포증의 원인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 당황스러운 행동을 경험한 이후, 그러한 상황에 놓이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되는 증상을 말해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사회적 기능 자체가 떨어지게 되는게 문제..!!
그러다보니, 사회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심한 경우, 대중화장실을 이용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때에도 강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사실 이러한 증상을 "사회공포증이다"라고 나누기엔 그 기준이 애매한 것도 사실^^;;)
사회공포증 진단을 받은 경우, 증상이 심해지면 극심한 불안으로 공황발작 또는 알콜중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회공포증 증상이 있으신 분의 경우 "우울증"을 앓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다행히도, 이러한 불안장애, 정신질환인 "사회공포증"은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해요^^
사회공포증 극복방법은??
당연히, 사회공포증 극복을 위해서는, 그 상황에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 "익숙해지는 과정"은 서서히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우선은 자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지, 사회공포증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고민이 있다면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그 고민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는 것 역시 중요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집안 인테리어를 종종 바꾸어, 주변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 역시, 사회공포증을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그 증상이 너무 극심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급선무이니, 우선은 스스로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