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한장의 청첩장을 받았네요~ㅎㅎ

뭐,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나갔긴 나갔었는데..

그래도, 결혼 생각이 별로 없던 친구가 갑자기 결혼소식을 전하니..

뭔가 참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뭐, 반가운 소식이기도 했고..

또 오래간만에 만나 수다수다~ 왕 수다 타임을 가졌더니..

꽤나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여럿~ 있었더라구요..

저나 그친구나 둘 다 ㅋㅋ

그래서~ 이런 저런 썰을 풀다보니..

점심때 만나서 헤어질 무렵이 되니 저녁...-_-;;;


다음에는 결혼할 사람과 함께 해서 셋이 만나기로 했는데..

뭐 이렇게 만나는게 어색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은 없지 않아 있으니..

약~간 신경쓰이기는 하네요 ㅎㅎ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