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아침에 조깅을 다녀왔어요~^^

겨울이라 계속 안나가다가..

새해맞이 기념으로 빡~시~게 달려봤는데요~

근데 의외로 별로 날씨가 춥지는 않더라구요^^;;;;

(묘하게 올해 겨울이 춥지가 않네요~ㅎㅎ)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했었는데..

2015년 들어서는 공원을 조깅해버릇해서 그런지..

이젠 러닝머신이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뭐 추운 겨울에야 어쩔 수 없이 러닝머신이 낫겠지만..

그래도 뭔가.. 산뜻한 공기 마시고,

풀때기에 나무들 보며 달리는것과 비교할 수는 없다.. 는 느낌^^


어쨋든~ 유산소운동으로 역시 조깅이 최고!!

요즘은 너무 추워서 아침에 조깅을 많이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종종 싸매고 나가서 달려봐야지 싶네요 ㅎㅎ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