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정리를 하면서 간만에 사진도 정리하던 중..
문득, 귀요미 강아지 사진들이 있길래~
살포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당^^
가끔 이렇게 사람인 척 하고 자는 녀석들 보면..
진짜, 배를 막 쓰담쓰담~ 하고 싶어지죠~^^
저는 강아지, 고양이 가리지 않고..
벌렁~ 드러누워 있는 녀석들 보면 배를 막 쓰담쓰담..+_+
근데 사실 고양이는 배 만지는걸 좀 많이 싫어한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많이 물리고 할큄 당했던 -_-ㅋ)
다리가 짜리몽땅~
벽에 붙은 조개껍대긴지 뭔지.. 데코해논걸 물어뜯는..
저녀석의 정체는 무엇인지 ㅎㅎㅎㅎ
확실히 어떤 동물이든.. 아기때가 제일 이쁘죠~
특히 아기때 자고있는 모습.. 정말 대박^^
(가끔 코 고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ㅋㅋ)
요 위의 녀석은 아마도 리브라도 리트리버~^^
저도 어릴 적 키웠던 녀석인데요~
똑똑하기도 똑똑하고, 활발하기도 무지 활발한 요녀석..
매력 넘치는 아이랍니다~^^
요 위의 아이.. 견종은 잘 모르겠지만..
뒷태가 완전 매력포텐 ㅠㅠㅠㅠ
귀여워요~~~~!!!!
표..표정이 완전 귀엽~~~~!!!!
사실 불독들이 그리 귀여운 얼굴은 아닌데..
뭔가 묘~~한 매력이 넘치죠~^^
저는 그래서 언젠가 한번쯤 키워보고 싶은 아이중 하나가..
바로 불독~이라는 말씀^^
이 녀석은 왜이리 눈치를 보는 건지..
뭔가 잘못을 저지레~ 해놓고 저러고 있는 건지..
가끔 강아지들.. 잘못 저지르고 모른 척 하거나..
아니면 나름 반성하는 표정으로 있을때 보면..
진짜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여움이 ㅠㅠㅠㅠㅋㅋ
아 진짜 이럴땐.. 강아지 여럿~ 키우고 싶은 마음이 막막 용솟음치는데요~
하지만.. 감정적으로, "키우고 싶다"고 생각해서 키우는게 아니니..
많은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지게 되면..
언젠가 반드시, 키우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