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일이..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
딴게 기적이 아니라, 그게 기적이더라구.
-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대사 중 -
워낙 드라마를 많이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
한번 꽂혀서 보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곤 하는데요~
요즘 계속 꽂혀있는 드라마가 바로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뭐 종영한지는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여전히도 지현언니는 여신님이고, 수현씨 목소리는 진국~ㅎㅎ
그리고 뭣보다 대사들이 참.. 마음에 드는게 많아서..
곱씹어 보고 또 보고~ 뭐 그러고 있네요^^
(* 이미지는 드라마 별그대에서 가져왔습니다)
드라마 중, 와이어 사고로 병원에 입원, 겨우 재회한 아버지와 천송이의 대화에서처럼..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일은 기적"이라는 말..
이건 정말 진실.. 아니 진리가 아닐까 싶어요~^^
비단 드라마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흔히 있을 수 있는 것이..
짝사랑.. 삼각관계.. 우정과 사랑사이~ 뭐 이런거니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