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멋글씨 캘리그라피가 잘 써지는 그런 날이 있죠~^^

뭐, 여전히도 실력은 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써지는.. 그런 날이면 4~5시간은 그냥 서서..

계속 써내려가곤 하는데요~~

어제도 아마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고마운 당신"


물론 그리 긴 세월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제가 절대 아끼지 않는 두가지 말..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정말,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면 고마운일이 많이 생기고..

미안한 순간, 그 말을 하고 나면 서로간의 서운함도 싹 사라지는..

그래서 이 두가지 말은 마법같은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헌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른이 되면서 많이들 "자존심"탓에 못하지 싶어요~^^;;

하지만, 그 자존심.. 내려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는 사실~^^*



"봄날같은 사람"


제가 좋아하는 계절 봄, 그리고 가을..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서..

가을에는 빨갛게 단풍이 드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이 두 계절을 참 좋아해요~^^


하지만 둘 중 굳이 하나를 꼽아본다면..

모든 것들이 성숙되는 계절인 가을보다는..

좀, 어설프지만 생동감 넘치는 "봄"이 더 좋은데요~

그래서 사람도.. "봄날같은 사람"이 더 좋고..

또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ㅎㅎ


"꿈처럼 설레던 나날들"


꿈처럼 설레던 나날들.. 그런 순간들..

너무 힘든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기억들..

여러분에게는 있으신가요??


순간의 힘듦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그래서 너무도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구요~^^





Posted by er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