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캘리작업.. 붓글씨 작업을 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명절 후유증으로 이래저래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서 써본 캘리들..
의외로 다양한 서체로 쓸수 있게 된 듯도 하고..
붓을 새로 구매했더니 또 느낌이 다른듯도 하고..
아무튼~ 캘리 작업 좀 했더니 컨디션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네요~^^
"이 비도 참 달다"
비가 내리던 얼마 전, 생각났던 글귀..
비는 안내리지만, 문득 생각나서..
한번 다시 써봤네요~^^
"위로가 되는 기억"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그런 따뜻한.. 아련한 기억들..
여러분들께도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위로가 될만한 기억들을..
하나 둘 차곡 차곡 만들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이 기억을 위로로 쓰게 될 일이 없길 더 바라고 있네요 ㅎㅎ)
"내가 아는 그는.."
내가 아는 그는...
참 따뜻한 사람이에요..^^
덤덤한듯 조용한듯..
그런데 장난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성실하기도 한 그런 사람..
여러분이 아는 그는..
어떤 사람인가요??
"작은 위로"
순간 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행복한 이야기들..
작은 위로가 되는 순간들..
그런 순간들이 필요한 순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이 영원하길..
위로받을 필요가 없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