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너무너무~~ 무지무지~~ 좋아하는 가수 "개리"씌~!!!
꾸밈없는 가사도, 목소리도.. 참 매력적이고..
그 무엇보다, 피쳐링하는 분들과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서..
거의 신곡이 나오면 늘 무한반복으로 듣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가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바람이나 좀 쐐"로 음원을 새롭게 발표..
당연히~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_+
그리고.. 그 덕분에 저는 아침 조깅때부터 계~~속..
이 노래를 듣고 또 듣는 중이죠^^
너와 헤어지고 난 후에 한번에 관계
역시 넌 최고였어 사랑을 할 땐 감동밖에
누가 널 만나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 자식 운이 텄네
그래 슬픈 생각보단 오히려 이렇게 쿨한게 편해
열 편의 영화 열 번의 취함
열 명의 위로와 열 번의 낮과 밤
그걸로 충분하면 좋겠어
지금 힘든 이별을 견디는 시간
많은 일들과 작은 웃음들
억지로 만들어가며 적응하는 중
좋은 것만 생각해 그래야 좀 맘이 편해
어차피 사랑도 세월 따라 다 변해 추억 같은 노래
그래 어쩌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힘이 들 때마다
네가 항상 웃으면서 내게 했던 그 말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조금 슬퍼 보이면 어때
너만 그런 게 아닐 텐데
때로는 lonely lonely lonely
때로는 lonely lonely lonely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쐐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개리의 노래들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노래는 "사람냄새"라는 곡인데요~
둘다 가사가 참, 일상적이고 꾸밈없는 가사들이여서..
그래서 더 마음에 들고, 또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듯 싶어요^^
그리고 여기에~ 피쳐링을 맡은 MIWOO의 목소리도
참 매력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정인"씨처럼,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길 바라봅니다~^^
물론!!! 개리씨도, 정인씨도, 길씨도~
다 기대하고 있지만말이에용^^ㅋㅋ
암튼 그건 그렇고..
저는 이제.. 이번 추석을 위해 이마트에 장을 보러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엄마마마의 짐꾼 노릇을 톡톡히 해야겠네용~^^*